본문 바로가기

카틀레야2

[취미생활은 거창하게] 키우는 식물 업데이트(22. 5. 29) [취미생활은 거창하게] 키우는 식물 업데이트(22. 4. 17) [취미생활은 거창하게] 키우는 식물 업데이트(03.20) [취미생활은 거창하게] 키우는 식물 업데이트 (2022. 2. 27) (지난 달에 쓴 식물 업데이트) [취미생활은 거창하게] 키우는 식물 업데이트(2022. 1. 30) sankanisuiso.tistory.com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식물을 자제하면서 들이리라 다짐 또 다짐하지만 화원에 갈 때면 어쩜 그렇게 눈길을 끄는 식물들이 넘쳐나는지. 덮어놓고 한두 개씩 사다 보니 어느새 또 뭔가가 좀 늘어났다. 1. 글로리오섬 다크폼과 애플민트 모종 글로리오섬 다크폼은 조인폴리아에서 사 왔고, 애플민트는 월간화원에서 사 왔다. 요즈음은 조직배양 기술이 확실히 발전한 모양인지, .. 2022. 5. 29.
토분 받침에 카틀레야 야매로 부작해 보기 한국화훼농협에 갔다가 할인하는 카틀레야를 한 촉 사 왔다. 요새 계속 의식적으로 난초를 조금씩 들여오고 있는데, 그 일환이다. 들여놨다만 하면 죽이기 십상이라 쉽지 않다는 것이 난초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이지만, 호접란을 몇 촉 죽여 보면서(?) 점차 난초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따지고 보면 이렇게 키우기 쉬운 식물도 흔치 않지 않나 싶을 정도다. 그러나 풍란이나 호접란처럼 비교적 구하기 쉽고 가격도 낮은 편인 난초에 비해, 카틀레야만큼은 작은 녀석이라도 가격대가 심상치 않은 경우가 많다 보니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국화훼농협 할인코너에 괜찮은 소품 카틀레야가 (물론 싸지는 않지만) 여러 촉 있는 것을 보니 '이제 한 번 도전해 볼 때가 되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2022. 5. 15.